저는 풀자 사용을 현재 반년 넘게 사용해왔습니다! (이번 년도 5월??)
저는 이번 년도 초에는 정말 수학 공부를 1도 안 해왔었습니다 (풀자 사용 전)
그때는 시험 직전에만 수학을 하고 꾸준히는 안 해왔습니다
따라서 수학 점수는 1학기 중간고사 때 26점,,,ㅎㅎ
막 충격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이미 중학생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때 16점..ㅎㅎ(분명 풀었는데..)을 맞았기 때문이죠 저는 이 정도는 안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공부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어서 인스타를 둘러보던 중 풀자 1등급원정대를 하게 되었었는데 그 후에 전 진짜 못한다고 생각했던 인수분해(지금은 할 줄 안다구요..!!), 함수, 부등식 다 풀자 사용하면서 개념부터 심화까지 싹 알게 되었습니당
그런 후에 기말고사를 봤었는데 진짜 평균 90점인 친구들도 어려웠다고 하며 그날 수학 평균은 30점 대를 찍게 되었었고 저는 그 후 아직 뭔가 안 나왔구나 싶어서 계속해서 풀자를 사용해왔습니다 그렇게 여름방학이 지나고 2학기 중간고사 때 풀자를 사용하고 코칭 선생님의 말대로 하다 보니 점수는 57,,!!!! 심지어 저는 그 전에는 서술형은 잠깐 만졌다가 아...못하겠다 싶어서 아예 못 풀었었습니다
그런데 저번 중간고사 때는 하나 빼고 다 썼으며 그전에는 수학 시간이 남았다면 그 당시는 부족할 지경이였습니다.
저는 수학 학원을 안 다녀봐서 다른 학원의 시스템을 알지는 못하지만 여러 다른 학원들을 다녀본 바로써 풀자와 비교하자면
일대일 수업으로 인해 선생님의 관심도 상승, 질문을 다른 학생이나 선생님의 눈치를 안보고도 할 수 있다는 점, 저는 새벽에 자주 풀자를 하는데 시간 제약이 없어 아침 오후 밤 새벽 언제든 가능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개념이 부족한 편인데 학원이나 학교에서는 눈치 보이는 개념들을 풀자에서는 당당하게 코칭 선생님이나 질문 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눈치 보이지 않고 바로 알려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아 그리고 모의고사 성적도 하나씩은 올랐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