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공부법

예비 고1 수학 선행학습은 어떻게 하나요?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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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개념원리 AI 온라인 수학 솔루션 풀자입니다 😎

 

 

오늘은 선행학습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중학교를 마쳐가는 많은 학생들이

예비 고1 수학 선행학습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예비 고1 수학 선행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 🤫

 

아직 중학교 졸업도 하지 않았지만,

‘내 옆에 친구는 이미 고등학교 2학년 진도 나갔다더라.’

‘어디 부분까지 숙달 했다는구나' 하는 이야기들은

나는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쳐지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에

우리들의 멘탈을 흔들리게 합니다.

 

 

거기다가 각종 학원과 인터넷 강의 업체는

중3 기말고사가 끝난 기간부터

불안감을 조성하기까지 하니

겨우겨우 잡고 있던 멘탈이 흔들리다 못해

무너지게 되는 경우가 일이 허다하죠 🥲

 

 

하지만,

선행학습이 도움이 되느냐, 되지 않느냐는

학생의 수준과 상황에 따라 너무나도 달라요.

그래도 어떻게 예비 고1 수학 선행학습을 생각하고

계획해야 하는지, 딱 한 가지의 기준만 생각해 보시면

큰 도움되실 거라고 생각해요.

 

 

바로 선행 학습의 목적이에요.

일반적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은

선행학습을 시간의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저 친구는 몇 학년 때 몇 학년 진도까지

선행을 했어'라는 말에는 선행의 때와 정도만 있지

선행학습의 목적이 전혀 없어요.

이렇게만 수학 선행학습을 판단했을 때는

두 가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먼저 수학 선행학습이 안 되어 있는 학생들은

그 친구의 선행학습 시간만 듣고 불안해해요.

 

 

'아! 나는 저 친구만큼 선행을 안해서

너무 뒤쳐진 것 같아 수학은 망할 거야.'하고

쉽게 수학 공부를 포기하기도 합니다.

시작해 보지도 않고 수포자가 될 수 있죠 🥺

 

 

그런데도 예비 고1 겨울방학 기간에

수학 선행학습을 열심히 해 보겠다고 하는 학생들은,

"그래! 나도 저 친구만큼 선행을 해야겠어.

나는 늦게 시작했으니까 더 열심히 해야 해!"라고

동기부여를 받을 거예요.

 

 

그러나 이런 상황에도 선행의 진도만 따라가려고

맹목적 선행학습을 한다면 금방 지치고,

생각만큼 성취도 잘 나오지 않게 됩니다 😖

 

 

그러다가 수학학습에 흥미와 목적을 잃고

심한 경우 수학 공부를 포기하기도 하죠.

이렇듯 예비 고1 수학 선행학습을

진도의 속도로만 생각하면 어떤 경우도

크게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어요.

수학을 매우 잘하고, 머리가 영민한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에요.

 

 

 

 

예비고1 수학 선행학습은

'맞춤형 선행학습'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내가 왜 수학 선행학습을 해야 하는지를

고려한 '맞춤형 선행학습'이 필요해요.

선행학습의 목적은 학생의 상황과 상태에 따라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내가 왜 선행학습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고

적절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그런데 선행학습의 목적을 판단하기가

생각만큼 쉽지는 않죠?

여기 몇 가지 도움이 될 만한

두 가지 기준을 알려 드릴게요.

 

 

 

 

예비고1 수학 선행학습의

두가지 기준 👀

 

첫째, 불안감 해소를 위해 선행학습을 해야한다면

지금 수학 현행 진도 성취도 수준을

먼저 꼭 확인해 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현행 진도 성취 수준이

스스로 느끼기에 만족스러운 상태라면

선행학습을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학습 의지를 스스로 갖추게 되었으니

보다 자기주도적으로 수학 공부를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언제나 기준은 "현재 상태"라는 것이죠.

만약 선행학습 진도를 나가다가

현행 학습 진도가 스스로 느끼기에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가 된다면

선행보다는 현행에 다시 집중할 수 있게

항상 자신의 상태에 집중해야 해요.

수학은 절대로 불안감 때문에

현재를 버리고 미래를 선택하면 안 되는 과목이에요.

 

 

둘째. 내신 대비를 위해

선행학습을 하겠다는 학생들은

예습 수준의 선행학습이면 충분합니다.

 

 

한 학기에서 1년 정도 분량을 기본적인 수준과 난이도로

현행수업에 무리되지 않는 수준에서 병행하여 진행하면,

안 그래도 짧고 바쁜 고등학교 내신시험 기간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여기서 가장 핵심은 세 가지가 있어요.

 

 

1. 현행을 소홀히 하지 말 것

현행과 선행을 병행하게 되면 학습 시간이 늘어나게 돼요.

그래서 온전한 학습 시간이 늘어나는 것이 중요해요.

전체 학습 시간이 늘지 않았는데 선행학습을 시작한다는 건,

현행 학습 시간을 줄인다는 이야기잖아요.

선행학습에 추가되는 시간만큼

온전한 학습 시간이 꼭 늘어야 해요.

 

 

2. 선행학습 때 개념은 확실히 알도록 노력하고,

기본 계산은 빠르고 완벽하게 할 수 있게 연습하기

이러한 목적을 놓치고 진도만 나간다면,

내신시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아주 기초적인 연습을 선행학습으로

미리 완성해 두는 것으로 생각하고 선행학습을 해야 해요.

 

 

3. 심화학습을 위한 선행이라면 빠르게 진행하기

단! 현행 학습 공부를 적게 하거나

따로 하지 않아도 수학 성취도가 괜찮다면요.

이런 학생들은 선행학습으로 이미 현행 진도까지

먼저 완성해 둔 경우가 될 거예요.

이 경우엔 수학 성적을 1등급 아니면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는 학생인 경우가 많아요.

 

이미 성취도와 동기가 충분해서 훌륭한 선생님과,

같은 수준의 친구와 함께 심화 수학을 학습한다면

모의고사 킬러 문제들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을 거예요.

이처럼 예비 고1 수학 선행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행학습의 목적,

다시 말해 "맞춤형 선행학습" 이란 것을

꼭 기억해 주세요! 😉

 

 

 

 

그럼 이런 맞춤형 선행학습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이 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특히나 예비고1 수학선행학습의 경우 시험이

별도로 있지 않아, 모의고사를 별도로 풀어보는 것 말고는

본인의 성취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죠.

 

 

이런 상황에서 대부분 유명 학원이나

과외에서 진행해주는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업성취도를 파악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학원이나 과외에서 진행하는 레벨테스트는

유료로 진행하는 것은 물론,

학원마다의 판단 기준이 달라

결과가 천차만별로 나오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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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다른 방식의 테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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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에서 만든 진단테스트보다

정확하다고 할 수 있는

개념 레벨 테스트는 없다고 생각해요 😎

 

 

오늘은 예비고1 수학 선행학습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요,

다음에도 더욱 좋은 내용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풀자와 열공하세요! 💖